본문 바로가기

일상

할 말 못 해서 화병 나는 사람들 공통 성향

할 말 못 해서 화병 나는 사람들 공통 성향

 

 

 

 

 

해야 할 말을 못 하고

속병을 앓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1. 싸우기 싫어서 웬만하면 그냥 참는다.

여자친구랑 의견이 안 맞아도 제가 참는 편이에요.

설득하는 것보다 차라리 아무 말 없이 맞춰주는 게 편하더라고요

 

 

 

 

 

 

한번은 화가 난 여자친구가 소리 지르고 화를 냈어요.

그때도 참았어요. 그냥 받아주고 있었죠.

 

 

 

 

 

그런데 더이상은 못 참겠어요

여자친구에 대한 감정도 서서히 사라지는 것 같아요.

 

 

 

 

 

 

2. 누군가 부탁하면 거의 다 들어준다.

누가 부탁을 하면 거절하지 못해요.

무리한 부탁이라도 다 들어주는 편이죠.

 

 

 

 

 

몇 달 전, 지도교수님의 부탁을 받고 도와드린 적이 있어요.

회사 다니랴, 논문 준비하랴 쉬는 날은 모두 반납했죠.

 

 

 

 

 

 

그 일이 끝나고도 교수님은 계속 도움을 요청하셨어요.

저와 상관없는 일인데도 거절을 못했어요.

 

 

 

 

 

 

그 후론 자꾸 불안하고 입맛이 없어요.

밤에는 잠도 잘 못 자고 자다가 깨기도 하죠.

 

 

 

 

 

 

3. 남들한테 성격 좋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친구들 사이에서 저는 분위기 메이커였어요.

제가 있는 곳은 언제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죠.

 

 

 

 

 

 

그런데 요즘 제 기분이 이상해요.

예전에는 즐거웠던 일들이 지금은 하나도 즐겁지 않아요.

 

 

 

 

 

 

어떨 때는 왜 웃는지도 모르고 웃는다니까요.

남들에게 즐겁지 않은 모습을 들키는 게 두려워요.

 

 

 

 

 

불만이 있어도 참고 견디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줄도 모르고

계속 참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대응합니다.

 

 

 

 

 

 

 

조금만 참으면 괜찮을 거라는 착각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깨뜨려

수면장애, 두통, 불안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이런 증상이 우울즐으로 발전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Solution 1

참지 말고 표현하라!

표면적인 평화를 위해 침묵을 택하면

겉으론 문제가 없어 보여도 나중에 더 큰 갈등을 야기합니다.

 

 

 

 

 

불만이 생기면 감정을 억제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세요.

 

 

 

 

 

 

충분한 대화를 나눠야

마음에 쌓인 불만과 분노를 떨쳐낼 수 있습니다.

 

 

 

 

 

 

Solution 2

"NO"라고 거절하라!

거절을 못하는 사람들 중에는 상대에게

나쁜 이미지를 남길까봐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으면

상대방을 도와줄 능력과 여유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도와줄 수 없다면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면 됩니다.

자신을 돌보려면 잘 거절하는 기술도 필요합니다.

"죄송하지만 제 일이 많아서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Solution 3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하라!

괴롭고 힘들 때 억지로 웃으며 즐거운 척하면

스트레스는 더욱 커집니다.

 

 

 

 

 

 

감정을 좋게 꾸미려 애쓰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자신의 약점, 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은 면접에서 자꾸 떨어져서 자존감이 바닥이야."

 

 

 

 

 

 

내 마음을 무시한 채 남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인다면

표면적인 행복만 얻어질 뿐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좋은게 좋은 거지"

 

힘들어도 조금만 견디면 괜찮아질 거라고

우리는 애써 스스로를 다독이며 참아 넘깁니다.

 

 

 

 

 

 

그러나 참고 참던 마음은 한계를 넘어서면

어느 순간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져버릴지도 모릅니다.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바를

솔직하게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쌓여있던 마음의 피로가 풀리고

한결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출저 책식주의